현대 노예론

세계 2016.02.11 14:53

 언론을 통한, 취약계층의 가족 동반자살의 사례 전파와 장시간 저임금 불안정 노동 현실의 문제 제기에서 시작된 노예들의 현실인식은 참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이런 집단 각성을 통해 진정한 노예 해방이 올지는 의문스럽습니다. 그들은 무척 교활하니까요... 어쩌면 양몰이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제가 ‘현대 노예론’이란 주제로 따로 부연할 필요가 없을 만큼 다들 무섭도록 처절하게 피라미드 봉건 현실과 그 속에서 노예로 사는 자신을 깨달아가는 듯합니다. 짝짝짝! 우리는 인간이 노예와 소모품과 도구와 상품으로 전락한 '봉건 시대 2.0 - 헬조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학교와 군대와 직장이라는 붕어빵 공장에서 지배층이 부리기 좋게 오랫동안 가공된 노예들은 지배층의 의도에 따라 제2의 노예를 생산하고 노동과 수명을 헌납하는데 열과 성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예 재생산 태업에서 빚어진 노예부족 사태는 외국인 노예 수입으로 보충하고 재생산된 노예는 부모 노예와 단절시켜 학교 수용소, 사교육 수용소에서 대신 키우고 빈손이 된 엄마 노예는 아이 노예에게서 빼앗아 일터에서 노동력과 수명을 헌납하게끔 매트릭스를 그렇게 교묘하게 짜놓았습니다.

 

 집과 노후라는 신기루 같은 희망고문에 평생을 노예로 잡혀 살다 과로와 야근 때문인 수면부족과 화학 의료와 화학 식품과 화학 술과 화학 담배라는 독극물에 서서히 죽어가다 병원과 2세 노예에게 밑천 다 털어주고 조기에 단종되는 것이 노예 잉여인간들의 짧고 굵은 일생입니다.

 

 지배층인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부려먹을 어린 노예는 많이 만들고 쓸모없는 늙은 노예는 빨리 죽이고, 가족 간 유대는 약화시키고 일시적 중산층은 붕괴시키고 인플레로 재산을 강탈하고 희망고문으로 길들여 부려 먹고 정신없이 살게 하여 현실을 깨달을 시간을 빼앗는 것입니다.

 

 이 지구와 이 나라에 진정한 독립이 이뤄지지 않았기에 진정한 노예해방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프리즌 플래닛(Prison Planet)! 노예 감옥행성! 수천년간 인류를 지배해온 진정한 원흉은 누구일까요? 과연 우리는 스스로를 구원할 능력이 있을까요?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1. 보위 2016.09.17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의 신분구조는 교묘하죠 알아채지 못하게 대놓고 노예라하지 않습니다 다만 직장에서 사장과 나의 관계를 정의할때 느낄 수 있죠 나는 사장에게 내 권리를 주장할수 없습니다 그걸 말하는 순간 나는 집단의 질서를 저해하는 벌레취급을 당하겠죠 그럴거에요 그리고 사장은 내 목아지쯤은 멋대로 짤라버릴수 있죠 물론 정규직이라도 짤라버릴 방법은 얼마든지 있죠 더러운 수작이 괜히 있는게 아니거든요
    현대 신분구조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지배계층의 세뇌에 놀아나고 열심히 보람을 얻기위해 금수마냥 일하고 노예끼리 서로를 감시하며 세뇌된 사상을 옹호하고 그렇지 못한 자를 탄압해 다시 불만을 없애버릴 것입니다



우리 안의 신성

세계 2016.02.11 13:37

 제가 저를 위해 마련한 세상 속에 제가 살고 있는 건 아닐까요?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인간답게 살고자 한다면 인간다운 소득을 포기해야 하고 인간다운 소득을 바란다면 인간다운 삶을 포기해야 합니다.


* 관련 기사 : 휴가는 언감생심, 암환자에 낮은 고과…아마존 성장 비결은 '쥐어짜기'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1. 2015.10.22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경제라는 걸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떤 측면에선 시행착오와 판단착오라는 실패비용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가 사자의 밥이 되어주어야 무리에 평화가 찾아오듯, 누군가가 손해를 봐야 시스템에 돈이 돌고 월급이 분배될 테니까요.


 만일 모두가 너무나 냉철해져서 경제적 실수를 절대 하지 않는다면 경제규모는 급속히 줄어들 것이고 자본주의의 핵겨울이 시작될 것입니다. 냉혹한 순환논리 속에서 자본주의의 먹잇감이 되어주는 어리석은 사람들 덕분에 오늘의 내가 존재하고 또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관련 기사 : 직장인 평균 데이트비용 23만8천원 '등골 휘겠네'

 * 관련 기사 : '허니문푸어'가 뭐기에... 결혼 후 빚더미에 올라 한숨만

 * 관련 기사 : 아이가 부부사이 마저 흔들다... 베이비푸어의 '위태로운 현실'

 * 관련 기사 : 흡연, 음주 등으로 인한 암관련 의료비 한해 38조원

 * 관련 기사 : 1억 2천만원 들인 대졸, 50세까지 고졸보다 3천만원만 더 벌

 * 관련 기사 : 수입차 유예 할부 증가... '카푸어' 양산 우려

 * 관련 기사 : 위기의 하우스푸어, 스스로 판 무덤 될까?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1. Favicon of http://happycookie.tistory.com BlogIcon 해피베리쿠키 2013.08.06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역설적인 면이 있죠.

  2. 2013.08.13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사람대접 제대로 못 받고 미래가 불안정한 비정규직이 천만 명 가까이 되는 가혹한 고용 현실에, 그것도 모자라 어느 대기업 경제연구소에선 외국인 노동자 천만 명 수입설까지 슬그머니 흘리고 있어 막장 나라임을 실감케 합니다. 소득감소, 고용불안으로 아이 한 명 키우기조차 벅차다는 아우성들이 나오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무자식만으로는 상팔자가 될 수 없고 독신생활 정도가 그럭저럭 상팔자가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앞으론 생존을 위한,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무슨 재미로 인생을 살아갈 것이냐고 반문하신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살아남아야 훗날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서민의 자식이라면, 그리고 가진 돈이 썩 많지 않다면 앞으로 최소 15년 이상 이어질 대공황을 대비하여, 부채를 수반하는 고비용 장기납부 상품들(예 : 아파트, 새 자동차, 결혼, 출산 등)을 결코 선택해선 안 됩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직업을 획득하고 유지하여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 관련 기사 : 비정규직 노동자는 현재 843만여명

 * 관련 기사 : 삼성경제연구소 "2050년까지 외국인 노동자 1,159만명 수입해야"

 * 관련 기사 : 루비니 "세계경제 침체 10년 이어질 것"

 * 관련 기사 : 2030 열명 중 넷 '삼포세대'... 돈 없어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포기

 * 관련 기사 : 일본 남성, 다섯명 중 한명은 평생 미혼?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1. WFWFFW 2015.09.28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서민들이 가지고 있는 안좋은게 무엇이냐면 ... 자기가 지금 경제적으로 어렵고 먹고살기 막막하다는 것을 너무 나 잘알고 있으면서 그런 상황을 좀더 좋게 개선시킬려고 노력을 안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매사가 불평불만으로 가득 차 있고 ... 상류층이나 중산층들보면 재수없다고 욕이나 하고 ... 맨날 사회구조 탓, 대통령 탓, 나라 탓이나 하니까 문제지

    • Favicon of http://www.jihyun.biz BlogIcon kwonjihyun 2015.09.28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민들에겐 사회를 큰틀에서 근본적으로 변혁할 힘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바위에 계란치기 정도라고 할까요? 수 천번 내려치다보면 바위가 좀 깍이겠지만 희생이 너무나 큽니다.

      결국 이 바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요즘 나오는 삼포, 사포, 오포... 모두 이 가혹한 현실에서 살아남는 적응의 방법으로 받아들이면 좋을 듯 합니다.^^

      남처럼 못한다고 억울해하지 말구요...

  2. Favicon of http://cafe.daum.net/entropy4/QohT/3 BlogIcon 단군시종 2015.11.23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조금씩 퍼나를께요 http://cafe.daum.net/entropy4/QohT/3



 피라미드 노예시스템에서 사육당하는 인류의 현실을 점차 깨달았습니다. 사육장에서 탈출하고 싶었습니다. 독립적으로 살아갈 대안을 찾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영화와 현실은 달랐습니다. 오랫동안 사육되어온 저로선, 죽음을 선택하거나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지 않는 한 매트릭스를 결코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둘 다 제겐 불가능한 대안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존... 생존해야 할 많은 이유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꿔 현실을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저를 생존하도록 돕는 수많은 사람의 수고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시스템의 긍정적인 면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네오가 되어 시스템에서 사멸하기보다는 스미스 요원이 되어 생존하기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더 정확히는 스미스 요원이 된 네오로서 매트릭스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똥물이 튀어 양복을 버리게 될지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고 실천할 것입니다.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1. 맞아요 2015.09.05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미스의 보조요원이 된다면 매트릭스에 얼마든지 오래 있을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조심할것은 '네오'니까 목숨을 아껴야하죠.

    • Favicon of http://www.jihyun.biz BlogIcon kwonjihyun 2015.09.05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공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에의 굴복과 타협이 최종 해답이 되어가는 걸 보니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가 아닌가 싶네요. 씁쓸한 세상살이 저는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려구요. ㅎㅎ



 IMF 때, 38선으로 불리던 조기 퇴출 세대의 비극적 사례입니다.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던 엘리트 은행원의 추락은 더는 일부 직장인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매출과 이익률이 반 토막 났다는 기업들의 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다가올 대량실업 시대에선 위 사례와 같이 30대를 정규직으로 버티는 것조차 무척 어려워질 것입니다. 가족해체, 신용불량자 추락, 노숙자 전락, 살인, 자살... 이것도 계절의 순환과 개체 수 과잉에 따른 자연도태의 한 과정으로 봐야 할까요?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못에서 태어나 이제껏 약한 벌레들을 잡아먹고 물 흐리며 살아온 미꾸라지가 새삼 자신이 사는 탁한 연못이 싫다고 해서 뭘 어찌하겠습니까? 그가 꿈꾸는, 다른 맑은 연못은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거니와, 그곳에서는 정작 살아갈 수도 없을 것입니다. 비현실적인 최선만 꿈꾸며 자신과 세상을 부정해버리는 어리석음보다는 현실적인 차선을 도모하며 세상과 함께 숨을 쉬고 작은 이상들을 하나씩 실천해 가는 현명함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음으로든, 양으로든 자신을 낳고 길러준 연못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삶을 계속 이어가야 할 미꾸라지 본인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1. Favicon of http://kimura815.tistory.com BlogIcon 옥산동 박사장 2012.01.18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네요. 미꾸라지...흙탕물 일으키고 ...
    ^^ 심오해용..

    • Favicon of http://www.jihyun.biz/tc BlogIcon 권지현 2012.01.18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옥산동 박사장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야 조금씩 세상과 자신에 대해 눈을 떠가고 있는 듯하네요.

  2. Favicon of http://yitzhak.kr BlogIcon Yitzhak 2012.01.25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선생님!! 블로그 스킨이 변한것 같습니다. 멋있게 진화한것 같습니다. 명절은 어떻게 잘 보내셨구요? 명절내내 아주 푸욱 쉬어서 한결 기분이 났네요. 저는 오늘까지 휴일이라서...
    화이팅 하시구요. ^^

    • Favicon of http://www.jihyun.biz/tc BlogIcon 권지현 2012.01.25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이츠하크 선생님^^ 수년간 조금씩 손보아 겨우 이 정도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ㅎㅎ 완전히 갈아엎는 것은 도저히 제 능력 밖의 일인 듯합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 올려주신 블로그 중독에 대한 글을 읽으며 이런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블로그는 제가 가진 여러 가지 모습 중에 지향하고 싶은 나를 표현하는 매체이기도 하고 현실세계에서도 쓰고 싶은 가면이기도 합니다. 불만족스러운 현실에 대하여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당당히 외치며 혼자만의 쾌감을 얻을 수 있는 대나무숲이기도 하였구요.

      블로그를 시작한 지 10년에 가까워 옵니다. 현실세계에서 왜소한 모습으로 살아오던 저는 블로그 덕분에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깨닫고 배웠던 것을 저의 삶 속에서도 잘 실천할 수 있기를, 그리고 가상세계뿐만 아니라 현실세계에서도 충실한 사람,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모습의 사람으로 당당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yitzhak.kr BlogIcon Yitzhak 2012.01.25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권선생님은 산전수전 다 겪으셨겠네요. 겪으신 경험을 저도 역시 조금씩 겪으면서 블로깅하고 있습니다. 대나무숲이라는 표현이 인상깊습니다. 무시도 당해보고, 포털의 도마위에 올려져 춤도 추워봤지요. 오프라인에서는 험한꼴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당해보았지요. 그래서 더 내 블로그에 대한 애착이 크고 남다른것 같다는 생각을 선생님 글을 통해서 회고해 봅니다. 블로고스피어에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이 블로깅의 기쁨이고 행복이겠지요. 그래서 블로그의 가치가 있는 것일테구요. 너무도 소중한 말씀 가슴에 깊이 새기며 블로깅 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jihyun.biz/tc BlogIcon 권지현 2012.01.26 0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츠하크 선생님. 돌이켜보면 저는 산전수전에 이를만한 그릇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글로부터 제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세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여러가지 배움을 얻을 수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레슬링 선수 출신으로서 미국 미네소타주의 주지사를 지낸 제시 벤추라(Jesse Ventura)는 정치인의 세계를 프로레슬링 경기에 비유하며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들은 서로 사이가 좋은 편입니다. 프로레슬링은 일종의 스턴트 연극입니다. 서로 짜인 각본에 따라 연기를 하는 것이지요. 관객들이 보는 링에서는 서로 잡아먹을 듯이 싸우며 욕지거리를 하고 소리를 지르고 짐승들처럼 포효하지만 일단 링 밖에만 나서면 서로 같은 쇼비즈니스 업계에서 공존 공생하는 동료로 돌아갑니다. 같이 저녁도 먹고 술도 마시고 합니다."

 이처럼 관중을 착취하기 위한, 프로레슬러의 기만적인 갈등상황 연출은 지배층의 국민 통제를 위한 전략으로도 교묘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제정치계는 냉전 시대(통킹 만 사건)를 거쳐 테러전 시대(화씨 911)를 마무리 짓고 곧 외계전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측(MSNBC 레이첼 매도우 쇼)까지 등장하고 있는데 국내정치계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환경 속에서 냉전이라는 낡은 테마가 여전히 통용되고 있습니다. (총풍사건, 천안함 의혹)

 그리고 경제위기로 이념 갈등보다 계층 갈등이 더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김정일과 남한의 이명박 정권 그리고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정치로 먹고사는 지배층은 낡은 대립구도와 체제를 이어가며 서로 이익을 나누어 왔으며 무지렁이 서민들은 계급배반과 명예 백인의 착오 속에서 착취당하는 줄도 모르고 서로를 희생시켜 왔습니다.

 우리는 '불의에 항의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헌법전문과 조항을 통해 저항권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무지개의 색상보다 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사회구성원의 성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좌익 VS. 우익, 빨갱이 VS. 파랭이라는 이분법적 개념은 그들이 우리를 저항하지 못하게끔 분열시키고 더욱 쉽게 통제하기 위해 고안해낸 사악한 용어임에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소모적인 이념 갈등에 몰두하며 지배층에게 어부지리(漁夫之利)를 안겨줄 것이 아니라 각자가 오직 생존주의의 관점에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정보를 나누고 행동하는 실용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관련 기사 : 여야없는 국회의원 집단이기주의에 누리꾼 분노.
 * 관련 글 : 양당정치의 한계 : 정치적 독과점의 폐혜.
 * 계급배반 :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 정당이나 정치인에게 지지를 보내는 현상.
 * 명예백인 : 흑인 사회에서 백인지배층에 순종적인 중산층 흑인에 대하여 비난의 의미로 사용.
 * 어부지리[漁夫之利] : 쌍방이 싸우는 틈에 제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익을 얻다.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과 양(+)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이치와 같이 부정과 긍정은 균형 잡힌 사고와 자연스러운 삶의 전제조건이 됩니다. 만일 두 가지 중에 어느 하나만을 강조한다면 우리의 현실인식은 심각하게 왜곡될 것이고 이는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미디어 매체를 통해 반복적으로 강조되어오고 있는 '긍정적 생각하기'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선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런 운동을 통해 대중의 비판적 사고능력을 억제하여, 부려 먹기 좋고 통제하기 좋은 양 떼로 개조하려는, 지배층의 의도가 숨겨져 있진 않은지 따져봐야 할 듯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만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는 현 세태에선 오히려 부정적인 사고를 통한 긍정적인 효과와 시각의 균형을 추구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관련 기사 : 긍정은 발전의 원동력! 감사는 따뜻한 사회 원천! - 이명박 대통령.
 * 관련 기사 : 각계인사 77인 "한국 정부 원자력 맹신"…안전 불감증 비판.
 * 관련 영상 :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 현대그룹.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1. Favicon of http://socialnmedia.tistory.com BlogIcon 소셜앤미디어 2011.04.25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kraze.tistory.com BlogIcon 모르겐 2011.04.26 0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업 꼭 ~해야~ 합니까~ 최선입니다~^^..

    • Favicon of http://www.jihyun.biz BlogIcon 권지현 2011.04.26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모르겐님 ^_^
      다들 취업문제로 힘든 시기인 듯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만 바꾸면 생각치 못했던 길이 펼쳐지리라 믿습니다.

  3. Favicon of http://magiclucifer.tistory.com/ BlogIcon †마법루시퍼† 2011.04.26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히 보고 가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4. Favicon of http://gajokstory.com BlogIcon 우리밀맘마 2011.05.16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긍정적사고를 강요당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할 것 들이 합리화되는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jihyun.biz BlogIcon 권지현 2011.05.16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우리밀맘마님^^ 맞습니다. 우리들 스스로가 주체적인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급억압이 강요되는, 반민주적인 조직은 대체로 자정능력의 결여로 마피아와 같은 속성을 갖게 마련입니다. 그런 조직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변질한 속성에 부합하는 악질들만 살아남아 득세하게 되므로 목적의 부패는 필연적인 것이 됩니다.

 * 관련 기사 : 조폭형 기업가에게 코드를 맞추는 똘마니형 임원.
 * 관련 기사 : 국민성금 유흥주점서 뿌린 공동모금회 간부.
 * 관련 기사 : 군대보다 더한 언론사 수습교육.
 * 관련 기사 : 검찰은 마피아 같은 패밀리 조직이다.
 * 관련 기사 : 대한민국은 삼성공화국이다!
 * 관련 기사 : 러시아는 정부와 갱 결탁한 마피아 국가.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배층의 대중통치 방법의 하나는 주체적으로 생각할 능력과 시간을 빼앗는 것입니다. 집단교육과 대중매체를 통한 붕어빵 인간의 양성, 장시간의 교육과 강도 높은 근로를 통한 일과 시간의 통제, 3S(영화, 스포츠, 섹스) 전략을 통한 여가 시간의 통제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1. Favicon of http://foodfafa.tistory.com BlogIcon Yitzhak 2010.11.29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의 통제. 이게 무서운거죠. 다른 생각을 못하게 멍들게 하는거.
    그러니 사람이 항상 개념없이 통치하는 대로 따르게 하는거죠.
    35전략.. 요거 조시해야합니다. 의미있는 간략한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 Favicon of http://www.jihyun.biz/blog BlogIcon 권지현 2010.11.29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공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악한 자들은 정책들 뿐만 아니라 각종 약물을 통해서도 사람들의 지능을 제한하고 인격을 개조하고 있다는 폭로가 있어 추가로 소개드립니다.
      http://blog.naver.com/krysialove?Redirect=Log&logNo=150091529252



희망의 용도

세계 2010.11.19 20: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희망은 삶의 변화와 보람을 원하는 우리의 선택이지만, 지배층에게 그것은 현실의 망각을 통한, 충성도 높은 노예양성과 지속적인 착취를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 관련 기사 : 서울서 내 집 마련, 한 푼 안 쓰고 11.7년 모아야.
 * 관련 기사 : 30代, 25년간 월 60만 원씩 저축해야 은퇴자금 4억 만든다.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富)는 상대적인 개념으로서 다른 이의 부를 자신에게 이전받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부를 이루기 위한 텃밭이 되는, 한 사회의 경제규모는 대체로 인구의 수와 밀접하게 연관됩니다. 따라서 인구의 수가 많은 사회일수록 전체의 부와 상부(上部)의 부는 비례하여 늘어나게 됩니다.

 부를 이루는 과정은 마치, 누군가의 희생과 눈물로 굴러가는 피라미드 다단계사업과 비슷합니다. 피라미드 다단계사업은 전체 참여자의 수에 따라 판돈의 규모가 달라지며, 후발 참여자 수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뒷받침되어야만 사업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업 효과가 사그라지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돈을 낼 참여자 모집이 어려워지게 되며, 결국 뒤늦게 참여한 사람은 투자원금을 영영 되찾을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하부(下部)의 손실을 통해 부를 축적한 상부는 새로운 피라미드 다단계사업을 통해 전체의 부를 반복적으로 빨아들이게 됩니다.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긍정적 사고운동에 숨겨진 우민화 전략  (8) 2011.04.25
계급이 깡패인 조직은 결국 부패한다.  (0) 2010.12.03
대중통치를 위한 생각통제  (2) 2010.11.27
희망의 용도  (0) 2010.11.19
모두가 부자되는 세상은 과연 가능할까?  (0) 2010.11.08
조직의 경제학  (0) 2009.03.27
매트릭스 뛰어넘기  (0) 2008.12.31
인간농장  (2) 2008.12.07
필연(必然)의 세계  (2) 2008.04.22
문명 세계의 노예들  (0) 2008.03.19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직의 경제학

세계 2009.03.27 07: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직 생태계에선 자신을 위협하는 유능한 사람보다는 부리기 좋은 사람이 더 선호되므로 종종 악인이 양인을 구축하게 됩니다. 이로써 인성과 능력의 결함을 가진, 의외의 인물이 득세하게 되고 이는 곧 예기치 못한 위기를 불러오게 됩니다.

 * 관련 기사 : 직장에서 '사이코패스'가 더 출세?
 * 관련 글 : 반쪽 사회는 반쪽 고용을 낳는다.
 * 그레셤의 법칙[Gresham's law] : 악화(惡化)는 양화(良貨)를 구축(驅逐)한다.
 * 구축[驅逐] : [명사] 어떤 세력 따위를 몰아서 쫓아냄.
 * 득세[得勢] : [명사] 세력을 얻음.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급이 깡패인 조직은 결국 부패한다.  (0) 2010.12.03
대중통치를 위한 생각통제  (2) 2010.11.27
희망의 용도  (0) 2010.11.19
모두가 부자되는 세상은 과연 가능할까?  (0) 2010.11.08
조직의 경제학  (0) 2009.03.27
매트릭스 뛰어넘기  (0) 2008.12.31
인간농장  (2) 2008.12.07
필연(必然)의 세계  (2) 2008.04.22
문명 세계의 노예들  (0) 2008.03.19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물의 왕국에선 얼룩말의 생존욕구는 사자에게 신선한 살코기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게 할 뿐입니다.

 * 관련 글 : 매트릭스와 헤게모니.
 * 관련 글 : 천재론.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중통치를 위한 생각통제  (2) 2010.11.27
희망의 용도  (0) 2010.11.19
모두가 부자되는 세상은 과연 가능할까?  (0) 2010.11.08
조직의 경제학  (0) 2009.03.27
매트릭스 뛰어넘기  (0) 2008.12.31
인간농장  (2) 2008.12.07
필연(必然)의 세계  (2) 2008.04.22
문명 세계의 노예들  (0) 2008.03.19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인간농장

세계 2008.12.07 03: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든 가치가 돈에 의해 통제되는 거대 수용도시... 그 속에서 인간은 한낱 사육 가능한 가축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 관련 글 : 미네르바의 매트릭스 혁파론.
 * 관련 영상 : 시대정신 3편(커튼 뒤의 사람들)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의 용도  (0) 2010.11.19
모두가 부자되는 세상은 과연 가능할까?  (0) 2010.11.08
조직의 경제학  (0) 2009.03.27
매트릭스 뛰어넘기  (0) 2008.12.31
인간농장  (2) 2008.12.07
필연(必然)의 세계  (2) 2008.04.22
문명 세계의 노예들  (0) 2008.03.19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최선을 강권하는 사회  (0) 2007.07.21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1. Favicon of http://soulzone.new21.net BlogIcon Soulman 2008.12.27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를 보니...괜히 친근해지네요..^^
    어쩌다 시대를 잘 타고난 인간이지만 까딱했으면 원숭이처럼 될 날이 있었을텐데말이죠...흠...

    • 권지현 2008.12.27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인간이 이렇게 성장하지 못하고 더 상위의 동물이 있다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지 상상해보면 참 재미있을 듯 하네요. 그런데 아직 우리는 안심할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끈에 사육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필연(必然)의 세계

세계 2008.04.22 20:5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이 모든 필연들은... 사실 수많은 우연으로부터 생겨난 것일 뿐이었습니다.

 * 관련 글 : 우주는 우연을 가장한 필연의 세계.
 * 필연[必然] : [명사] 사물의 관련이나 일의 결과가 반드시 그렇게 됨.
 * 우연[偶然] : [명사]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이 뜻하지 아니하게 일어난 일.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두가 부자되는 세상은 과연 가능할까?  (0) 2010.11.08
조직의 경제학  (0) 2009.03.27
매트릭스 뛰어넘기  (0) 2008.12.31
인간농장  (2) 2008.12.07
필연(必然)의 세계  (2) 2008.04.22
문명 세계의 노예들  (0) 2008.03.19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최선을 강권하는 사회  (0) 2007.07.21
착취 시스템... 그리고 인격변질  (0) 2007.03.28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1. LOrdniss 2008.10.21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 퍼갈께요-.

    • 권지현 2008.10.21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LOrdniss님

      본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이 아니라 헬프이미지(helpimage.com)에서 유료로 구입한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예제도는 오늘날의 문명 세계를 떠받치는 수단으로써 여전히 유효하게 통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야만의 구도가 지금까지도 용인될 수 있었던 것은 의도적으로 유포되어진 '그릇된 성공신화(야만의 구도에 철저히 부역한 성공신화)' 때문입니다. 그들도 언젠가는 주인이 될 수 있다는... 하지만 임계치를 넘지않는, 교묘한 보상구조 속에서 계급은 지속적으로 보존되고 충분할만큼 재생산되어 집니다.

 * 관련 기사 : 지구촌 마천루 '두바이의 그늘'
 * 관련 기사 : 현대판 '노예상인'
 * 통용[通用] : 일반적으로 두루 쓰임.
 * 용인[容認] : 용납하여 인정함.
 * 유포[流布] : 세상에 널리 퍼뜨림.
 * 임계치[臨界値] : <물리> 어떠한 물리 현상이 갈라져서 다르게 나타나기 시작하는 경계값.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직의 경제학  (0) 2009.03.27
매트릭스 뛰어넘기  (0) 2008.12.31
인간농장  (2) 2008.12.07
필연(必然)의 세계  (2) 2008.04.22
문명 세계의 노예들  (0) 2008.03.19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최선을 강권하는 사회  (0) 2007.07.21
착취 시스템... 그리고 인격변질  (0) 2007.03.28
노동의 종말  (0) 2007.03.17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주시민으로서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 삶의 한가운데에... 마치 북한과 같은 통제사회와 예속상태를 스스로 용인할 수 밖에 없는, '거대한' 사실은 고통스러운 모순처럼 느껴집니다.

 * 관련 기사 : 삼성 계열사 현직과장 '7년만의 고해성사'
 * 생활[生活] : [명사] 생계나 살림을 꾸려 나감.
 * 예속[隸屬] : [명사] 남의 지배나 지휘 아래 매임.
 * 용인[容認] : [명사] 용납하여 인정함.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트릭스 뛰어넘기  (0) 2008.12.31
인간농장  (2) 2008.12.07
필연(必然)의 세계  (2) 2008.04.22
문명 세계의 노예들  (0) 2008.03.19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최선을 강권하는 사회  (0) 2007.07.21
착취 시스템... 그리고 인격변질  (0) 2007.03.28
노동의 종말  (0) 2007.03.17
인간 퇴출시대  (0) 2007.03.13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뉴스 세일즈

세계 2007.11.15 00:32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희망을 주는 기사는 잘 안팔리니 어쩔 수 없습니다.

 * 관련 글 : "텔레비전은 은연 중 사람들의 마음을 비추고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텔레비전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의해 움직인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불안함이 있으면 불안한 시대로 향하고, 사람들의 판단력이 안이해져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면 시대도 그렇게 흘러간다." - 사이토 히토리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농장  (2) 2008.12.07
필연(必然)의 세계  (2) 2008.04.22
문명 세계의 노예들  (0) 2008.03.19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최선을 강권하는 사회  (0) 2007.07.21
착취 시스템... 그리고 인격변질  (0) 2007.03.28
노동의 종말  (0) 2007.03.17
인간 퇴출시대  (0) 2007.03.13
거대한 새장  (0) 2006.06.19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지만... 우리가 꿈꾸는 살기좋은 유토피아(Utopia)는 앞으로도 오지 않을 겁니다. 심취한 성도(聖徒)들 덕분에 최고기록은 극한을 향해 날마다 깨져 나갈테니... 그들을 뒤쫓는 발걸음들이 무겁습니다.

 * 관련 기사 : '월화수목금금금' 프로그래머의 현실.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연(必然)의 세계  (2) 2008.04.22
문명 세계의 노예들  (0) 2008.03.19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최선을 강권하는 사회  (0) 2007.07.21
착취 시스템... 그리고 인격변질  (0) 2007.03.28
노동의 종말  (0) 2007.03.17
인간 퇴출시대  (0) 2007.03.13
거대한 새장  (0) 2006.06.19
미친 세상  (0) 2005.08.25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직은 인간의 생존본능을 착취함으로써 성장합니다. 또한, 높은 인생채무는 가장 생존본능에 충실하고, 긴 내구연한을 보증하는 '현대판 노예제'를 가능케 하므로 결혼과 출산, 부양과 교육, 외상 소비와 같은 덫을 미덕으로 회칠하여 널리 권장되어 집니다.

 공포, 굴욕, 분노, 무력감...

 이와같이 과중한 멍에를 짊어진 절박한 나날들과 독성 가득한 감정들에 축축이 젖어갈수록 본연(本然)의 인격은 조금씩 회복 불능의 상태로 변질하여만 갑니다.

 * 내구연한[耐久年限] : [명사] 원래의 상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
 * 본연[本然] : [명사] 본디 생긴 그대로의 타고난 상태.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명 세계의 노예들  (0) 2008.03.19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최선을 강권하는 사회  (0) 2007.07.21
착취 시스템... 그리고 인격변질  (0) 2007.03.28
노동의 종말  (0) 2007.03.17
인간 퇴출시대  (0) 2007.03.13
거대한 새장  (0) 2006.06.19
미친 세상  (0) 2005.08.25
참을 수 없는 도시생활  (0) 2005.06.23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동의 종말

세계 2007.03.17 21:4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든 가치의 근원은 자연이며, 그 가치는 노동을 통해 분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줄 것 같았던 기술혁명은 오히려 노동의 기회와 가치의 분배를 단절시키는 부메랑이 되어 날아들고 있습니다.

 내수침체의 가속화와 잉여인구에 대한 사회적 비용증가...

 이 거대한 세계적 흐름 앞에, 현재의 대량생산 체제는 어느 아프리카 오지에서 막을 내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고도의 생산수단과 기술을 보유한 사용자와 초() 엘리트 집단만이 '그들만의 리그'에서 대부분의 가치를 독식하고 대다수 잉여인간은 버려진 들개와 같은 신세로 전락하는 세상을 피할 수 없다면... 오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 관련 기사 : 세계경제 '고용없는 성장' 
 * 관련 책 : 노동의 종말 - 제레미 리프킨.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최선을 강권하는 사회  (0) 2007.07.21
착취 시스템... 그리고 인격변질  (0) 2007.03.28
노동의 종말  (0) 2007.03.17
인간 퇴출시대  (0) 2007.03.13
거대한 새장  (0) 2006.06.19
미친 세상  (0) 2005.08.25
참을 수 없는 도시생활  (0) 2005.06.23
후진국형 직장문화  (0) 2003.07.04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인간 퇴출시대

세계 2007.03.13 21: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등한 유전자에 대한 사형선고... 그리고 박탈된 인격... 인간이 줄여야 할 비용으로 전락한 무참한 세상... 인간의 고귀함이란 머릿속에서만 맴돌 뿐, 비천한 시대 속에 살아남으려는 악다구니만 가득합니다.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최선을 강권하는 사회  (0) 2007.07.21
착취 시스템... 그리고 인격변질  (0) 2007.03.28
노동의 종말  (0) 2007.03.17
인간 퇴출시대  (0) 2007.03.13
거대한 새장  (0) 2006.06.19
미친 세상  (0) 2005.08.25
참을 수 없는 도시생활  (0) 2005.06.23
후진국형 직장문화  (0) 2003.07.04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거대한 새장

세계 2006.06.19 20: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판에 박힌 일상에 진저리가 났지만, 사실은 내가 만든 세상이었습니다.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최선을 강권하는 사회  (0) 2007.07.21
착취 시스템... 그리고 인격변질  (0) 2007.03.28
노동의 종말  (0) 2007.03.17
인간 퇴출시대  (0) 2007.03.13
거대한 새장  (0) 2006.06.19
미친 세상  (0) 2005.08.25
참을 수 없는 도시생활  (0) 2005.06.23
후진국형 직장문화  (0) 2003.07.04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미친 세상

세계 2005.08.25 22:17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든 것이 값으로 환산되어 이름 불리는 세상... 값이 아니고선 나는 없습니다.
 모든 값이 욕망과 교환되어 종일 불타는 세상... 욕망이 아니고선 나는 없습니다.
 모든 욕망으로 인간을 소모하며 여태 굴러 온 세상... 제정신(?) 아니고선 나는 없습니다.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최선을 강권하는 사회  (0) 2007.07.21
착취 시스템... 그리고 인격변질  (0) 2007.03.28
노동의 종말  (0) 2007.03.17
인간 퇴출시대  (0) 2007.03.13
거대한 새장  (0) 2006.06.19
미친 세상  (0) 2005.08.25
참을 수 없는 도시생활  (0) 2005.06.23
후진국형 직장문화  (0) 2003.07.04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저히 참을 수 없군! 돈이 얼마든 어서 빨리해줘요!"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최선을 강권하는 사회  (0) 2007.07.21
착취 시스템... 그리고 인격변질  (0) 2007.03.28
노동의 종말  (0) 2007.03.17
인간 퇴출시대  (0) 2007.03.13
거대한 새장  (0) 2006.06.19
미친 세상  (0) 2005.08.25
참을 수 없는 도시생활  (0) 2005.06.23
후진국형 직장문화  (0) 2003.07.04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페이오픈에서 직장인들의 애환에 대한 글들을 읽어 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우리나라의 비상식적인 직장문화에 나날을 고통 속에 신음하며 사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는 걸 알게 됩니다.

 장시간 근로와 임금체납, 모욕적 언행, 신체적 폭력, 성희롱, 창의와 효율을 말살하는 권위적 관계, 내무반적 수직관계, 서로에 대한 불안과 불신, 직장 내의 그릇된 정치, 비상식적이고 비효율적인 관행, 능력이 배제된 인사와 업무, 비열한 사람들, 퇴폐적인 회식과 접대, 적반하장...

 능률과 능력 이외의 요소들이 직장인들을 쥐어흔들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이유 중에는 장기간의 경기침체도 한몫 단단히 하는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런 회사가 이렇게라도 돌아간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심각함을 더해가는 경제뉴스를 보면서 회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다를 바 없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고쳐야 할 것은 고쳐지지 않은 채 절뚝절뚝 말이죠...

 아직 제대로 배운 것도 없는데, 히딩크 신드롬은 사라져 버리고 만 것입니까?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에 사는 북한주민  (0) 2007.12.12
뉴스 세일즈  (0) 2007.11.15
최선을 강권하는 사회  (0) 2007.07.21
착취 시스템... 그리고 인격변질  (0) 2007.03.28
노동의 종말  (0) 2007.03.17
인간 퇴출시대  (0) 2007.03.13
거대한 새장  (0) 2006.06.19
미친 세상  (0) 2005.08.25
참을 수 없는 도시생활  (0) 2005.06.23
후진국형 직장문화  (0) 2003.07.04
방문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